KOLLABO 한·일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II을 지난 01월 06일(월)부터 01월 10일까지 4박5일 간에 걸쳐 일본 동경에서 진행하였다. 이번 글로벌 캡스톤디자인은 한일 공동의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사회적경제 조직 형성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동으로 도출하여, 향후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경제 조직 창업 또는 취업으로의 기회 모색하자는 취지로 실시하였다. 경일대학교 사회복지전공 학생 5명과 동경대학교 경제학과 학생 7명이 참가하였으며, 한국과 일본의 학생들은 한일 양국의 소셜벤처 및 협동조합에 대한 이해를 위해 한상인 교수(경일대 경영학과)와 엄태영 교수(경일대 사회복지전공), 이시하라 슌지 교수(동경대 경제학과)의 특강 이후 공동 세미나를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과 일본의 소셜벤처 및 협동조합 사례와 경험을 상호 공유함으로써 당면한 한일간의 문제들을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