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LINC+사업단은 지난 10월 11일 영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하여 다문화가정에 직업 취·창업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결혼 이민자들이 경제적 능력을 갖출 수 있는 기회를 도모하며 학생들이 기술과 능력을 다문화가정과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다문화 직업 취·창업 프로그램"을 주최하였다. 패션디자인전공  이주영 교수와 노인체육복지전공 이원희 교수 및 전공 학생들이 참여하여 패션 소품디자인 교육, 헬스케어전문가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이번 다문화 직업 취·창업 아카데미를 통해 경일대학교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