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2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7 대학 창업유망팀 U300 출정식」에 우리대학 LINC+사업단 창업동아리 2개팀(미래메카토닉스, S.S.T.)이 참석하였다.

2017 대학 창업유망팀 U300 출정식은 기업가 정신을 갖춘 준비된 창업가형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주관하여 전국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유망한 학생 창업팀을 선발하는 행사다.

이날 열린 출정식 행사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창업유망팀 뱃지 수여식, 세레머니, 선배창업자 특강, SNS 공유 이벤트, ‘도전 K-스타트업 2017’ 통합 본선 진출팀 선발을 위한 상호 현장평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우리대학에서는 창업동아리 3개팀이 본선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최종선발된 팀들은 2017년도 대학 창업유망팀 U300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시제품 제작을 위한 상금을 각 팀당 500,000원을 LINC+사업단을 통해 수여받았으며, 향후 온라인 창업교육 및 전문가 멘토링 등 후속 창업 지원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