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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05

경일대,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EXPO 참가

자율주행차량 기술 전시, 국내·외 석학들과 포럼 진행

 

경일대학교 자율주행차융합기술연구소가 11월1일부터 4일까지 대구 EXCO에서 열리는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018(DIFA)'에 참가해 첨단 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이번 DIFA 2018은 대구광역시와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이 공동주관하는 행사로 미래자동차기술 전시회와 비지니스 상담, 전문가 포럼 등 다양한 행사와 함께 국내·외 저명인사의 강연과 미래자동차 기업의 전시가 이루어지며 경일대는 2017년에 이어 참가하고 있다. 

 

경일대학교는 이번 행사에서 자체개발한 자율주행기술을 탑재한 차량과 관련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경일대는 올해 내로 Level 4 수준의 완전 자율주행기술 개발을 목표로 연구를 진행 중이며, 자율주행 운행면허 취득을 준비 중이다. 개발이 완료되면 대구·영남권에서는 최초로 완전자율주행 기술개발에 성공한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경일대는 대학 내 LINC+사업단과 기계·IT융합 자동차부품인력양성사업단(KIU-MI)이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지원하고 있다. 

 

또한, 전시회가 열리는 포럼에서 조직위 자율분과위원인 경일대 이영진(도시인프라공학부) 교수와 유병용(기계자동차학부) 교수가 11월2일 '자율주행 인프라 기술'과 '자율주행자동차 스타트업' 주제 학술회의 좌장을 맡았으며, 연구소의 한지형 교수(Autonomous A2Z 대표)가 '교육용 자율주행차 플랫폼'에 대한 주제 강연하였다.

 

이 포럼은 미래자동차 산업동향 및 정책방향을 선도할 내용으로 3개 분과, 4개 세션으로 구성해 80여 명의 국내·외 석학들이 연사로 나서 주제발표를 한다.

 

강우종 연구소장은 "미래자동차 선도도시 대구에서 열리는 국제적인 전시회에서 경일대학교의 자율주행 차량과 기술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라며 "대학 내 연구역량을 결집하고 산·관·학·연 협력을 통해 경일대가 미래자동차 산업을 선도하는 대학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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