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LINC+사업단은 사업 추진 및 운영을 위한 제 1회 LINC+ 위원회를 8월25일 산학협력관(25호관) 501호에서 진행하였다.

이번 LINC+위원회에서는 사업기간 동안 주요현안 및 사업내용에 대한 심의 등의 주요 의사결정을 맡을 운영위원들의 위촉 및 소개가 있었으며, 심의가 필요한 사업단 규정 및 예산관련 안건을 처리하였다. LINC+위원회는 박희주 부총장을 중심으로 교내 주요부처 책임자들과 지자체, 기업지원기관, 기업 등 여러 유관기관의 전문가 및 오피니언 리더 등 총 24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본 사업의 사업기간동안 공식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첫 위원회에서 운영위원들은 경일대학교 LINC+사업단의 향후 사업진행에 있어서 건설적인 의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의견을 모았다. 위원회를 마치고 위원들은 산학협력관(25호관) 1층에서 진행된 현판식을 마지막으로 마무리 되었다. 현판식에 참석한 경일대 박희주 산학부총장은 “경일대는 2014년 LINC사업, 2017년 LINC+사업에 잇달아 선정되며 산학협력 교육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 산학협력 밀착형 인재양성에 더욱 매진할 것이며, 지역사회와 상생ㆍ발전하며 사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